한국BBS중앙연맹(총재 홍문종)은 5,6일 양일간 가평군 하면 운악산 계곡에서 '우애와 봉사'를 주제로 워크샵을 가졌다.

워크샵에는 유승우 (수석부총재), 이재영, 김명연(고문) 국회의원을 비롯 한국BBS중앙연맹 임원진, 회원 3백여명이 참가해 가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소년들의 그늘을 걷어내는데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홍문종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꿈을 펼칠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은 기성세대 모두의 책무''라며 ''특히 힘겨운 청소년을 케어하는데 능동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김성기 가평군수는 환영인사에서 ''산세가 수려한 가평에서의 워크샵을 통해 더욱 단합된 BBS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 선도에 매진해 온 BBS활동에 동참의사를 밝혔다.

한편 우애, 봉사, 사랑, 화합등 4개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장기자랑, 캠프화이어, 등산을 함께하며

우정을 다진 회원들은 삶에 지친 청소년에 희망을 불어넣는 첨병역할을 다짐했다.

문의; 한국BBS중앙연맹 사무국 02-3494-1800